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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거듭 25지구 가르시아 재선 성공

21지구 발라다오 후보 승리

끈질기게 이어지던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선거 2개가 마무리됐다.

마이크 가르시아

마이크 가르시아

마이크 가르시아 현역 공화당 의원이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25지구 선거에서 민주당의 크리스티 스미스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스미스가 지난달 30일 승복하며 승리가 확정됐다. 격차는 불과 333표.

이들은 선거 이후 엎치락뒤치락 리드가 바뀌는 피말리는 승부를 벌였다. 선거 첫날 가르시아가 앞섰지만 6일 뒤 스미스가 1287 표차 리드를 잡는 등 역전에 역전을 거듭했다. 25지구는 한인 유권자도 다수 거주하는 시미 밸리, 샌타 클라리타, 팜데일, 랜캐스터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또 캘리포니아 21지구에서는 데이비드 발라다오 공화당 전 의원이 민주당 TJ 콕스 현역 의원에게 설욕하며 다시 의원직에 올라섰다. 공화당은 이번 하원 선거에서 지금까지 11개 의석을 뒤집었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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