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신년 첫 기획전…‘한지로 피어나는 감성’
뉴욕·필라·LA 작가 총망라
이번 전시에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권남숙·백록현·우보경·정동현·정태숙·천세련 씨를 비롯 LA와 필라델피아 등지의 여러 한인 작가들이 참여한다. 특정 주제 및 형식을 고수하지 않고 민화로 시작, 현대미술과 설치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을 한지 위에 펼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11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KCC 갤러리에서 열린다. 갤러리 관람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사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관람 전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한편 이번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갤러리 큐레이터(gallery@kccus.org 또는 201-541-1200 교환번호111)에게 문의하면 된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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