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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 ‘시티즌십 포 올’ 캠페인

서류미비자 합법화 위해
NAKASEC과 전국 100일 운동

민권센터가 서류미비자 합법화를 위한 전국 100일 운동 ‘시티즌십 포 올(Citizenship for All)’ 캠페인을 시작한다.

18일 민권센터는 전국 이민자권익운동단체인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와 함께 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민권센터와 NAKASEC은 20만 한인을 포함한 1100만 서류미비자들을 위한 시민권 취득의 길을 만들고, 동시에 모든 추방을 즉각적으로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구체적인 캠페인 방법으로 ▶연방의원들과 백악관에 1만1000통을 목표로 100일 동안 매일 전화걸기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힘을 모아 정치인들에게 호소하기 ▶백악관 또는 연방의사당 앞에서 100일 동안 매일 집회 개최하기 등이 진행된다.



민권센터 측은 “지난 24년간 서류미비자 합법화 운동을 펼쳐왔다”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합법화를 이뤄내 우리 이웃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는 새 날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캠페인 참여와 후원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citizenship4all.live/)에서 확인하거나 전화(917-488-0325)로 문의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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