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 주지사, 델타 인천 직항노선 첫 고객
네이선 딜 주지사를 비롯한 조지아주 경제사절단이 3일 첫 취항하는 델타항공의 애틀랜타-인천 직항노선을 이용한다.2일 주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딜 주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애틀랜타 국제공항 터미널에서 열리는 애틀랜타-인천 취항 기념 리본 컷팅 행사에 참석한 뒤 1시 5분에 출발하는 직항편에 올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지아 주정부는 딜 주지사를 비롯한 경제사절단이 4일(한국시간) 서울을 방문, 현대·기아차 임원들과 회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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