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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졸업생 ‘성적우수’

귀넷 21개 고교 수석졸업생 중 한인이 5명




한인타운 중심지인 귀넷카운티 고등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한인졸업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올려 눈길을 끈다. <관계기사 4면>
20일 귀넷 교육청에 따르면, 귀넷카운티 21개 고등학교 가운데 5개교에서 한인학생이 수석졸업생(valedictorian)으로 선정됐다. 둘루스 고교에서는 저스틴 최, 밀크릭 고교는 심현우, 노스귀넷 고교 최은혜, 존스크릭 고교 프리실라 김, 차타후치 고교에서는 윌리엄 양 학생이 최우수 졸업생으로 선정돼 대표연설한다.
가장 많은 한인 학생들이 재학중인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올해 역대 최대인 1만1000여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한다. 교육청에 따르면 졸업생중 84%가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고, 이들 중 84%는 조지아주에서 학업을 이어간다.
학교별로는 브룩우드 고교가 가장 많은 숫자인 802명을 졸업시킨다. 이어 밀크릭 고교가 800명, 피치트리 리지 고교는 758명이 졸업한다. 귀넷, 풀턴 고등학교 졸업식은 오는 23일부터 일제히 시작된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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