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아메리칸 센터에 성금 전달
교회협의회 '하트 포 원' 행사 동참
대애틀랜타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요섭 목사)는 최근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측에 성금을 전달했다.
29일 이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교협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스와니에 있는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대표 지수예)를 방문,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교협 측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다각도로 지원을 해왔다. 성경을 가르침을 생활속에서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 센터가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 중인 하트 포 원(Heart for One) 행사의 일환이다. 센터 관계자는 "교협 측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한다"며 "이 성금은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싱글맘 가정과 홈리스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대한다"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770-270-0663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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