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지우드 타운홈에 쇼핑가 조성
에지우드 타운홈에 쇼핑가 조성
리테일 숍·식당가 등
AJC에 따르면 애틀랜타 에지우드 인근에 위치한 26개 유닛 개발 사업인 마리온 플레이스 타운홈개발에 에지우드 소매업체 지역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지역엔 타켓(Target)과 로우스(Lowe’s)등 대형 소매업체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소매업체까지 들어설 에지우드 타운홈은 개발업체인 브루닝 엔 스탕사 주도하에 개발되고 있는 상태로 크론버그 월 건축회사와 해리 노만 릴톨사에 의해 고안됐다. 모든 가구엔 3개의 침실과 화장실, 그리고 하늘을 볼 수 있도록 고안된 지붕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 바닥엔 오크나무로 만든 바닥재가 사용되고, 근처엔 작은 공원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집값은 약 40만달러에서 43만 9000달러사이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타운홈스에 각종 소매업체와 식당가의 입점하게 된 것은 입주할 거주자들의 욕구가 반영된 것이다. 거주자들은 큰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기 원하고, 또 도보를 통해 쇼핑을 하고 식당을 찾아갈 수 있는 주거공간을 원하기 때문이다.
현재 타운홈스의 첫10개 가구는 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주택 판매에 들어갔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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