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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3개 카운티, 전국인구 급성장 카운티10위 안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08/03/22  0면 기사입력 2008/03/22 14:46

전국 인구 급성장률 카운티 10위에
조지아 포사이스·폴딩·잭슨 뽑혀

포사이스 1년간 1만여명 전입

지난 해 미 전국 인구 급성장률을 보인 10개 카운티에 조지아주의 포사이스, 폴딩, 잭슨의 3개 카운티가 포함됐다.
미 센서스국은 20일 공개자료를 통해 포사이스 카운티가 인구 증가율 7.2%로 전국 랭킹 8위를 차지, 조지아주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포사이스 카운티의 린다 레드베터 커미셔너는 센서스국 자료 발표에 대해 “일단 포사이스 카운티에 대해 알게 되면 모두가 이 곳으로 이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포사이스 토박이인 레드베터 커미셔너는 포사이스 카운티의 장점으로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불과 40마일 떨어진 입지 조건에 400번 관통지역으로 인근 해안이 6시간, 산은 3시간 거리인 점을 들었다.
포사이스 카운티는 지난 2006년 7월1일부터 2007년 7월1일 1년간 총 1만여명 이상이 전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조지아주에서는 메트로 애틀랜타 외곽 지역과 사바나 지역 인근이 급격한 인구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나 폴딩 카운티가 전국 9위, 잭슨 카운티가 전국 10위를 차지했다.
두 카운티 모두 6.7%로 동일한 인구 성장율을 보였다.
메트로 애틀랜타 외곽지역으로 에덴스 인근인 잭슨 카운티는 2000년 이래 최초로 탑 10에 들었다.
잭슨 카운티 상공회의소 셰인 쇼트 회장은 “사람들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추구, 교통 혼잡 등을 피해 잭슨으로 이주한다”고 밝혔다.
그는 “주로 메트로 애틀랜타 거주자들이 많이 이주해 온다”며 “아직도 전원 분위기를 풍기는 몇 안 되는 곳이지만 언제까지 전원도시를 유지할 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잭슨 카운티는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토지가격과 I-85 관통으로 물류 창고 운영에 적합해 ‘하버티즈 퍼니쳐’와 ‘프로그레시브 라이팅’ ‘씨어즈’ 등이 이미 물류 창고를 개설한 상태다.
포사이스 카운티 또한 그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2000~2007년 기간 동안 인구성장율 62%로 전국 6위를 점한 데 이어 폴딩 카운티도 같은 기간 56.7%로 전국 7위를 차지했다.
이어 헨리 카운티와 뉴튼 카운티도 성장율 55%로 같은 기간 내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센서스국은 조지아주 포사이스 카운티와 함께 인구 급성장을 보인 지역으로 허리케인 카트리나 여파 후 복구된 뉴올리안즈 지역 루이지애나 소재세인트 버나드 페리쉬와 올리안즈 페리쉬의 두 지역을 들었다.
세인트 버나드 페리쉬는 인구 6,000명으로 42.9%, 이어 올리안즈 페리쉬가 인구 29,000명에 달해 13.8%의 성장율을 보였다.
100대 급성장 카운티로는 조지아주가 18개 카운티로 최다를 자랑했으며 이어 텍사스주가 15개 카운티로 2위를 차지했다.

김수영 기자
katesk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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