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문인은 지난 14일 노스이스트 애틀랜타 메트로 부동산 협회(NAMAR: Northeast Atlanta Metor Association of Realtors)가 주최한 2007년도 우수 부동산 에이전트 개인 부문 상위 3위를 차지,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NAMAR의 팀 맥파덴 회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이 전문인은 ‘성실한 사람’을 모토로 지난 10년간 애틀랜타에서 부동산 전문인으로 일해왔으며 올해로 9년째 밀리언 달러 클럽에 소속됐다.
그는 수상소감을 통해 “35년 애틀랜타 거주 경험을 토대로 고객들의 자산을 보호하며 앞으로도 성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이전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4일 애틀랜타 팍스 씨어터 그랜드 볼롬에서 열렸다.
김수영 기자
katesk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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