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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경영으로 불황 이긴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6/19 14:46

국제부동산, 아메리카스 리얼티 프랜차이즈 획득
한국, 대만 등 아시아시장에도 진출 박차

국제부동산의 3인방인 마티 탕 부사장과 에드워드 (왼쪽부터) 안 대표, 정국진 부사장. 부동산 경기침체기에 공격경영에 나서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국제부동산의 3인방인 마티 탕 부사장과 에드워드 (왼쪽부터) 안 대표, 정국진 부사장. 부동산 경기침체기에 공격경영에 나서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국제부동산이 조지아 한인업계 최초로 아메리카스 리얼티의 프랜차이즈를 획득, 한국시장 진출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전망이다.
이 회사의 에드워드 안 대표는 18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인업계 최초로 아메리카스 리얼티(America‘s Realty)의 프랜차이즈를 획득한 것은 물론 가능한 아시아지역 독점권까지 확보해 한국과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메리카스 리얼티는 리맥스 부동산, 센추리 21과 같은 대형 부동산 회사로 1987년 설립됐다.
지금까지 한국에 진출한 미 부동산 업체는 리맥스와 센추리 21, 그리고 뉴스타 부동산의 3곳이다.
안 대표는 “아메리카스 리얼티는 그동안 한국시장 진출을 모색해왔다”며 “국제부동산이 아시아 독점권 계약을 체결할 경우 두 회사가 제휴해 한국과 대만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기에 좋은 시기를 맞고 있다”고 자신했다.
한국 정부가 해외 부동산 투자한도를 없앤데다 연내 한국인의 무비자 미국 방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는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는 시점이 시장개척에 나서 틈새시장을 노려볼 수 있는 호기”라며 “경기가 상승국면으로 전환하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라고 지적했다.
최근 영입된 정국진 부사장도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한국 사람 10명중 2명 정도가 애틀랜타로 들어오는 사람”이라며 “한국내 부동산 업체와 제휴해 애틀랜타 투자홍보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이미 세 곳의 한국 협력업체를 물색해 놓았다고 밝혔다.
국제부동산은 아울러 미국 내 전국 규모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안 대표를 비롯 정 부사장과 마티 탕 부사장이 직접 전국을 돌면서 협력업체를 선정해 파트너십을 맺고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정 부사장은또 “앞으로 20여명 정도의 에이전트를 영입해 모든 리스트를 공유하는 등의 변화를 시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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