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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인구 증가 전국 10번째

1위는 텍사스 샌안토니오

2016-2017년 애틀랜타의 인구 증가 규모가 전국 10위를 차지했다.

연방 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7월부터 2017년 7월까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인구는 1만3223명 늘었다. 하루에 36명씩 애틀랜타로 유입된 셈이다.

애틀랜타 리저널 커미션(ARC) 데이터 분석가 마이크 카나산은 “리포트의 결과 자체는 놀랍지 않다. 애틀랜타는 지난 10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겪고 있다”며 “인구 증가는 주택과 교통시설, 기타 서비스들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 같은 기간 애틀랜타 지역의 건축허가 건수도 늘었다”고 말했다.

트럭 렌탈업체 유홀이 집계한 트럭대여 편도 목적지 순위에서는 애틀랜타가 전국 20위를 차지했다.



이번 센서스 조사에서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인구가 2만4200명, 하루 66명꼴로 늘어 인구 증가 규모가 가장 컷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증가폭이 큰 상위 15개 도시들 중 8곳이 남부에, 특히 이중 7곳은 텍사스에 집중돼 있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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