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호텔·모텔 세금 오른다

8월 1일부터 7%->8%

귀넷 카운티의 호텔과 모텔의 세금이 오는 8월부터 오른다고 귀넷 데일리 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인피니트 에너지 센터 주변 확장 계획을 추진 중인 귀넷 카운티 정부가 최근 열린 행정위원회에서 8월 1일부터 과세율을 종전 7%에서 8%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추가 징수되는 150만-160만달러는 전액 인피니트 에너지 센터 확장 비용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허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