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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미래가 리폼드대학교의 미래”

26일 로렌스빌서 제10회 졸업식
학사 7명, 석사 1명 졸업생 배출

리폼드대학교가 26일 로렌스빌 채플에서 제10회 졸업식을 열고 학사과정 7명, 석사과정 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신학대학 학사과정 5명, 경영학과 학사 8명과 목회학 석사 1명 등 총 14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박재식 총장은 훈사에서 올해 졸업식이 연방교육부 산하 인가단체인 TRACS의 승인을 받은 후의 첫 졸업식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여러분의 졸업 후 활약과 사회진출 성취에 따라 리폼드대학교의 이름이 빛날 것”이라며 “여러분의 미래는 리폼드대학교의 미래”라고 말했다.

리폼드대학교는 지난해 국제 유학생들을 위한 I-20 발급허가를 정식으로 승인받은 후 현재 재학생 수가 150여명 규모로 늘었고, 올해는 비즈니스 석사(MBA) 프로그램도 시작할 예정이다.



다음은 졸업생 명단. 신학 석사 김재례, 신학 학사 김현정, 이정석, 미셸 김, 윤영미, 김삼환, 경영학 학사 Yeungjung Cho, 김민학, 황종현, 이선주, 황용승, 임기순, 김진현, 박병준.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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