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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 글짓기 대회 개최

남동부 227개 한글학교 참가
2세들 한글 글쓰기 능력 평가


한인 2세들의 한글 능력 평가를 위한 글짓기 대회가 지난 6일 애틀랜타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와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대회는 남동부 소재 한글학교 학생 227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눠 치러진 대회에서 고급반 장원은 신미리 양이 차지했고, 중급 대상 송지민, 초급 2 대상 신성민, 그리고 초급1 대상 김소윤 등 각 부문별 우승자를 가렸다.

주최 측은 “한글날을 맞아 2세 학생들에게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알리고, 아울러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들의 한글 글쓰기 능력을 평가하고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수상 학생들의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1시 애틀랜타 한국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초급 1(1-3학년) 대상 김소윤, 최우수 신서하, 우수상 이수현, 임시호, 장려상 민소이, 김재현, 김이레, 김서윤, 김준희 ▶초급 2(4-5학년) 대상 신성민, 최우수 전지우, 우수상 김예빈, 조하음, 장려상 박하린, 유하늘, 배서연, 이다해, 김효은 ▶중급(6-8학년) 대상 송지민, 최우수상, 김예나, 우수상 유하빈, 허지윤, 장려상 전지연, 홍혜진, 정민채, 정서인, 송예린 ▶고급(9-12학년) 장원 신미리, 대상 윤지우, 우수상 최누리, 박아이린, 장려상 이새해, 정욱, 김다은, 김새순, 정지혜.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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