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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권익향상’ 함께 걸은 티워크

뷰포드 하이웨이서 단결력 과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 거주하는 아시안의 권익향상을 목적으로 소수민족이 함께 모여 걸어가는 2018 ‘티워크’ (TEA Walk) 행사가 소수민족의 단결력을 뽐냈다.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가 주최한 티워크 행사가 13일 오전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수많은 아시안 참가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무사히 치러졌다.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티워크는 참가자들이 CPACS가 제공한 파란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이민자 거리’인 뷰포드 하이웨이 2마일 구간을 왕복했다.

빅토리아 현 CPACS 부대표는 “3300명이 넘는 아시안들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여느 해보다 높은 참가 열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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