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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인호 동남부 한국학교협회장 재선

6일 정기총회서 선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동남부지역협의회의 선우인호(사진) 회장이 재선됐다.

재선 소감을 밝히는 선우인호 협회장.

재선 소감을 밝히는 선우인호 협회장.

낙스 동남부협의회는 6일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교사 연수회 직후 가진 제27차 정기총회에서 재석 33명의 제청과 동의로 선우 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로써 선우 회장은 지난 2011년 14대 이후 4번째 연임하게 됐다. 임기는 오는 2021년까지다.

선우 회장은 “동남협의회는 학교 수를 기준으로 뉴욕, 워싱턴, 북가주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4위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면서 “멤버 간 호흡이 잘 맞는 데다 분란 없이 잘 따라주신 여러분의 도움 덕분”이라며 협의회 위상을 유지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총회에서는 2017-2018 회계연도 수입지출 결산안이 통과됐다. 수입은 2만9269달러, 지출은 2만8048달러였다. 2019-2020 회계연도 예산은 2만7750달러로 잡혔다.

동남협의회는 오는 9월 제6회 교장 세미나에 이어 10월과 11월에는 제2회 글짓기 대회와 제14회 한글 올림피아드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항목에서 누락된 가운데 치러진 동남부 교사 사은의 밤을 올해에는 처음으로 예산안에 반영, 12월에 개최하기로 했다. 참가비는 1인당 20달러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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