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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외교 활동으로 한반도 평화 기여”

민주평통 19기 미주지역회의

지난 29일 둘루스소네스타호텔에서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김형률(앞줄 가운데) 회장과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사진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지난 29일 둘루스소네스타호텔에서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김형률(앞줄 가운데) 회장과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사진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지난 28~29일 제19기 미주지역회의 및 2020년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미주지역회의는 매년 한국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했다. 애틀랜타협의회는 둘루스에 있는 소네스타 호텔에 40명, 온라인으로 42명 등 총 82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 미주지역회의는 문재인 대통령 메시지, 기조연설, 민주평통 업무보고, 지역회의 업무보고, 통일부와 외교부 정책 설명, 자문위원 정책 건의,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다음 날 정기회의에서는 온라인 통일 노래 개사 대회 시상식, 미주 브이로그 공모전, 장유선 교육분과위원장과 박사라 부간사의 강연, 자유토론 등을 진행했다.

김형률 회장은 “애틀랜타협의회는 온라인을 활용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등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남북 관계를 위한 공공 외교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새로운 한반도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는 19기 자문위원이 되자”고 독려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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