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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마다 지지후보 달라…민주당 주지사 예비선거

케네디, 가장 폭넓은 지지

일리노이 예비선거를 불과 1주일 가량 앞둔 가운데 일리노이 지역 주요언론사 마다 지지하는 후보가 달라 주목거리다. 데일리헤럴드 11일자에 따르면 무려 6명의 후보가 난립한 민주당 주지사 예비선거 후보 경선에서 3명의 후보가 지역 언론들의 지지를 나눠서 받고 있다. 그만큼 중요하게 여기는 이슈가 다르고 성향이 다르다는 분석이다.

이 보도에 따르면 데일리헤럴드는 크리스 케네디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시카고 트리뷴도 케네디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반면 시카고 선타임스와 주 남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JB 프리츠커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대니얼 비스 후보는 블루밍턴과 디케이터에 각각 독자를 두고 있는 팬타그래프, 헤럴드&리뷰의 지지를 받았다.

언론 지지로 볼 때 케네디 후보가 샴페인의 뉴스-가제트, 스테이트 저널-레지스터 등으로 부터도 지지를 받아 가장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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