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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WAY 글렌뷰점 개장

프랜차이즈와 네트워크 마케팅을 혼합한 새로운 개념의 상점인 이코스웨이(eCOSWAY)가 글렌뷰에 문을 열었다.

지난 14일 그랜드오프닝을 한 이 매장은 4명의 한인 여성이 공동 운영한다.

이코스웨이는 유통단계를 줄이고 회원제 매장의 형태도 갖췄으며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특징이 있다.

취급하는 제품은 화장품과 주방기구, 건강보조식품 등 700개 품목이며 한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비아 화장품과 독일제 주방기구 등도 갖추고 있다.



매장은 글렌뷰 밀워키와 레익길 교차로 남동쪽에 위치한 글렌뷰커먼스에 있다. 사진은 이코스웨이 글렌뷰의 박육빈, 김성림, 김미애, 김운령(왼쪽부터) 사장. 문의=847-813-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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