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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보조 신청 서둘러야"…CPS, 3월 31일까지 접수 강조

최근 학비 보조에 의존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학자금보조신청(FAFSA) 접수를 서둘러야한다고 시카고 선타임스가 1일 전했다.

선타임스는 CPS를 인용해 지난해 시카고 공립학교(CPS)에서 FAFSA를 신청한 학생수가 크게 늘어 경쟁률이 높아졌고 12학년생들은 늦어도 3월 31일까지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고 전했다.

CPS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에 진학한 CPS 졸업생 가운데 86% 이상이 FAFSA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보다 5%p, 2년 전보다 12%p 늘어난 것이다.

CPS는 늦어도 3월 31일까지 FAFSA를 신청해야 연방 보조금은 물론 주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일리노이 주 정부의 MAP 그랜트는 4월경 예산이 바닥나 자격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보조받지 못한 학생들이 발생했었다.

2011-2012 FAFSA 마감일은 주마다 다르며 일리노이 주는 정확한 날짜 없이 ‘2011년 1월 1일 이후 최대한 빨리. 예산이 남아 있는 기한까지 제공함’으로 규정하고 있다. 연방정부 마감일은 2012년 6월 30일까지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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