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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고민 도와 드립니다" AGM 5월3일 학자금 무상보조 세미나

불경기의 여파로 대학들의 학자금 재정보조(Financial Aid) 서류 검토가 깐깐해진 가운데 효과적인 학자금 신청방법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학자금 전문업체 AGM 칼리지 플래닝은 오는 5월 3일 10~12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자금 무상보조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후에는 개별적으로 제출 서류를 무료로 검토하고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처드 명 AGM 대표는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각 대학들이 학자금 서류를 더욱 깐깐하게 보는 추세다. 특히 주로 사립대에 제출하는 C.S.S 프로파일(재정보조 신청양식)의 경우 한번 잘못 기재하면 수정절차가 까다로워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AGM측에 따르면 최근 대학들은 학생에게 지원해주는 재정보조 대상금액(Financial Need)을 계산하기 위해 가정분담금(EFC)을 높게 책정해 실제 지원금을 감소시키는 경우가 많다. 버지니아대나 카네기 멜론 등의 대학은 C.S.S. 프로파일을 추가로 요구해 더욱 자세한 수입과 자산 내역을 보고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자금 무상보조 세미나는 5월 3일 오후 7시 중앙일보 2층 문화센터(790 Busse Rd., Elk Grove)에서 개최된다. 예약자에 한해 연방 교육부의 자료를 제공한다.

예약 및 문의=877-212-0011.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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