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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대학 졸업생 축하 연사는 누구?…빌 데일리(UIUC)-콜버트(노스웨스턴)

대학 졸업시즌을 맞아 각계 유명인사들이 연설차 일리노이 주를 잇따라 방문한다.

올해도 시카고 일원 대학들은 다양한 분야 출신의 강연자들을 초청한다. 노트르담 대학은 로버트 게이츠 국방부 장관을, 노스웨스턴 대학은 모교 졸업생 코미디언 스티븐 콜버트를 초청했다. 스티븐 콜버트는 코미디 센트럴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 ‘콜버트 리포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카고 대학은 내부 인사를 선택해 법학과 교수인 데이빗 스트라우스를 연단에 세운다. 이밖에 시카고 공립학교 임시 CEO 테리 마자니는 드폴 대학과 로욜라 대학으로부터 초청받았고, 맥도날드 CEO 제임스 스키너도 드폴 대학에 연사로 초청됐다.

올해 가장 관심을 모으는 인사 중 한 명은 빌 데일리(사진). 리처드 데일리 시장의 동생이자 람 이매뉴엘 시카고 시장 당선자 후임으로 백악관 비서실장직을 맡아 시카고 정치 실세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다. 빌 데일리는 데일리 시장의 임기 마지막 날인 5월 15일 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 졸업식의 강연자로 나선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졸업 시즌의 단골 강사 빌 클린턴이 뉴욕대학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각각 해안경비사관학교와 노던 아이오와 대학 졸업생들을 축하한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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