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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학자금 한번에 해결", 탑 에듀피아 교육세미나

20일 오후7시 본사 강당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진학 준비(Admission Matters)’와 ‘학비보조(Financial Aid)’ 전략이다.

이와 관련, 탑 에듀피아가 오는 20일(화) 오후 7시 중앙일보 2층 강당에서 고교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진학 및 학자금보조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에서 학자금 보조(재정보조)를 받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서류는 연방교육부에 신청하는 펩사(FAFSA)와 사립대학에서 요구하는 C.S.S.Profile. 이는 영주권자 이상이 대상이며, 펩사는 매년 1월 1일부터, C.S.S.Profile은 각 대학별 마감일에 맞게 신청해야 한다. 이들은 학부모 및 학생의 수입과 자산에 관한 내용을 묻는 질문들로 구성돼 있어 결코 소홀히 취급돼선 안된다.

자칫 잘못 기재된 내용으로 인해 수천불에서 많게는 수만불의 무상학자금을 손해 볼 수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학 입시 경쟁은 톱 대학들의 경우 10대 1을 넘는다. 따라서 학생들은 저학년 때부터 ‘칼리지 폴더’ 등을 마련, 학습 전략과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이번 세미나 강사를 맡은 전영완 교육 칼럼리스트는 “12학년이 되면 어떻게 되겠지라는 생각으로는 절대 꿈을 이룰 수 없다”며 “우선 정확한 진학 및 학자금 정보를 통해 치밀한 사전 전략과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학자금 마련 전략을 비롯해 SAT 수험 전략, 독창적인 스펙 키우기, 대학 선택 방법, 이력서 쓰는 요령, 원서 및 에세이 작성 방법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줄 예정이다.

◇대학 진학 및 학자금 보조 세미나

일시=20일(화) 오후 7시

장소=시카고 중앙일보 2층 강당(790 Busse Rd. Elk Grove Village IL 60007)

문의=571-419-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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