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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대 20위, 노스웨스턴대 22위

월렛허브, 대학 순위 발표
1, 2위는 MIT, 프린스턴대

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가 미국내 ‘2018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327개 대학 가운데 일리노이주에는 시카고 대학이 20위, 노스웨스턴대학이 22위에 올랐다.

평가는 ▶입학 성적 ▶대학 선호도 ▶대학 재정·학비 ▶교육 투자율 ▶캠퍼스 안전도 ▶학업 성취·교육 성과 ▶교수진 비율 ▶졸업률 등의 항목을 조사했다.

시카고 대학은 총점 73.1을 기록했다. 항목별로는 대학 선호도 7위, 교수진 투자율 3위, 학업 성취·교육 성과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시카고 대학은 졸업률이 높아 327개 대학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노스웨스턴대학은 대학 선호도 12위, 교수진 투자율 8위, 학업 성취·교육 성과 25위였으며 총점 72.81을 기록했다.

한편 1위는 매사추세 공과대학(MIT)으로 81.52점이다. 대학 선호도 6위, 교수진 투자율 5위이며 이밖에도 교육비 상환율 2위, 고액 연봉 1위에 꼽혔다. 2위는 프린스턴 대학이다. 총점 79.4점으로 대학 선호도 5위, 교수진 투자율 7위, 성적 입결 4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3위는 하버드대학 4위 스탠포드대학 5위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순이었다.



한편 중서부 지역 전체 1위는 노트르담 대학(전체 16위)이며 시카고 대학 2위, 노스웨스턴대학이 3위에 나란히 올랐으며 이어 4위는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 아이오와주 그린넬칼리지, 5위 미네소타주 칼튼칼리지다.


이서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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