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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김대용씨 홀인원

노스브룩에 거주하는 김대용 씨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 씨는 지난 달 25일 미시간 걸(Gull) 레이크뷰-노스사이드 골프장 11번 홀(135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홀 컵으로 바로 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이날 김 씨의 홀인원은 함께 라운딩을 하던 김명희, 이태용, 이승규 씨가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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