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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랭커 줄줄이 탈락 위기, US오픈 2R…우즈는 상위권 포진

US 오픈에서 세계 랭킹 상위권들이 모두 고전했다.

15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 코스(파70•7천170야드)에서 계속된 2012년 US 오픈 2라운드에서 올해 좋은 성적을 보이던 톱 랭커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세계 랭킹 2위로 전년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로이 매킬로이는 3오버파, 합계 10오버파로 탈락이 확정적이다. 세계 랭킹 1위인 루크 도날드 역시 11오버파로 컷오프 위기다.

타이거 우즈는 이날 오후 6시까지 10번홀까지 돌며 1오버파를 기록, 2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함께 라운딩을 한 필 미켈슨은 합계 7오버파, 버바 왓슨은 9오버파를 각각 기록 중이다.

한편 한인 선수 중에는 전날 이븐파로 선전했던 박진영이 3오버파로 부진했지만 최경주는 이븐파로 3오버파를 유지했다. 위창수도 이븐파, 김경태는 1오버파를 각각 기록했다.



박춘호 기자 polio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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