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곧 경제…광고주 초청 골프대회, 제이플러스 비즈니스 창간 2주년 기념
신감각 고급경제지 ‘제이 플러스 비즈니스’가 27일 리버우드의 디어필드 골프장에서 창간 2주년 기념 광고주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제이 플러스 비즈니스’는 사람이 곧 경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0년 6월 창간 한 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시카고의 주요 비즈니스맨들을 중심으로 미주 및 한국의 경제인들을 소개했다.
그들의 성공 신화 뒤에 숨어 있는 벼랑 끝, 난국을 헤쳐 나간 이야기를 소개하며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삶의 철학과 가족이야기까지 세상사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관심을 모아왔다.
이날 골프대회는 ‘제이 플러스 비즈니스’의 주요 광고주 28명이 초청됐으며 골프대회 후 나일스의 쌍룡 중식당에서 만찬을 개최하고 시카고 한인비즈니스 발전을 위해 모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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