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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써니’ 잇는 ‘전설의 주먹’ 온다

‘베를린’ 이번 주 마지막 상영

‘친구’, ‘써니’ 등 복고 감성 열풍을 이을 영화 ‘전설의 주먹’이 시카고에 온다.

‘전설의 주먹’은 1980년대 후반 학창 시절 유명했던 싸움꾼들이 중년이 된 후 TV쇼에서 우승상금을 걸고 최후의 승부를 가린다는 내용이다.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각 지역을 주름잡던 전설의 파이터들로 변신했다. 학창시절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 못지 않게 올림픽 직전 개발에 한창이던 서울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관객들을 추억으로 초대한다.

원조 1천만 관객 전설 강우석 감독의 19번째 영화로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강 감독은 1990년대 ‘투캅스’, 2000년대 ‘공공의 적’ 등의 히트작을 만들었고, ‘실미도’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첫 한국영화로 기록되어 있다.



‘전설의 주먹’은 시카고에서 4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장기 상영에 성공한 화제작 ‘베를린’은 오는 21일까지 AMC 쇼플레이스 나일스에서 상영한다. 상영 스케줄은 20~21일 오후 1시15분, 4시 15분, 7시 15분 10시 15분이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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