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설의 주먹’ 시카고 연장상영 돌입
박스 오피스 1위
한국시간으로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영화는 15일 하루동안 6만4천4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설의 주먹’은 학창시절 전설로 불리웠던 세 남자가 TV 쇼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등 연기파 중년배우 4인방과 이요원, 정웅인 등의 활약, 그리고 추억을 자극하는 복고 감성으로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공의 적’, ‘실미도’ 등 흥행신화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시카고에서는 나일스 AMC(301 Golf Mill Center)에서 상영되고 있으며, 상영 시간은 17~18일 오후 12시 5분, 3시 30분, 6시 55분, 9시 35분, 19~21일 오후 1시 25분, 7시 15분, 9시 40분이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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