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새 회장에 김주인 씨… 대의원총회서 만장일치 선출
4년 임기, 3~4월께 취임식
김 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김 회장은 젊고 힘 있는 재향군인회 육성을 목표로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미국에 있는 한인 가운데 비자, 건강 등의 문제로 군복무를 하고 싶어도 못한 사람이 여럿 있다”며 “재향군인회 정관에 준회원, 명예회원 관련 조항이 있는데 애국심을 가지고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향군인회 신임회장 취임식은 3월 말 또는 4월 초께 열릴 예정이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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