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Mart 허리케인 하비 수해피해 물품 지원
생수, 즉석밥, 컵라면 등 총 11팔렛 1782박스 한인대책위에 전달
H 마트측은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휴스턴의 한인동포들의 피해 지원을 위해 생수(네슬레 물-4팔렛 312박스), 농심김치 사발면 등 컵라면 종류(5팔렛 1170박스), 하루하루 즉석밥(2팔렛 300박스) 등 총 11팔렛 1782박스를 휴스턴지점(지점장 황인혁)과 벨레어지점(지점장 임진웅)을 통해 휴스턴 허리케인 하피 피해복구대책위원회에 전달했다.
김기훈 한인회장은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피해 수해동포를 지원하는 물품을 전달해준 H마트에 감사를 표하고 “휴스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는데 지원해준 물품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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