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기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힘찬 출발
유석찬 협의회장, 이승호 간사 및 총 59명의 자문위원 확정
오는 16일(토) 오후 6시 수라식당에서 자문위원 상견례 개최 예정
이에 따라 지난 9월 1일 새롭게 출범한 제 18기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자문위원과의 만남 및 상견례의 시간을 갖고 새로운 첫 시간의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통 사무처 발표에 의하면 제 18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수는 총 122개국, 3,630명이며, 제 17기와 마찬가지로 43개 협의회가 출범한다. 미주는 북미와 남미 국가를 포함 총 20명의 협의회장이 위촉됐다.
제 18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수는 제 17기 3,278명보다 300여명이 증가했다. 민주평통 사무처 관계자는 “한반도 정세가 민감한 상황에서 해외에서의 통일 활동이 여전히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해외자문위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 매체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제 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임기는 지난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총 2년이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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