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Addicks, Barker 저수지, 댐 방류에도 불구 예상 수위보다 낮아

2016년 이후 최대 수위 기록, Addicks 저수지 수위 109.1피트 예상

지난 6일(수) 오전 U.S. Army Corps of Engineers(미국 육군 공병대)는 휴스턴 서쪽지역에서 수천 채의 주택들의 침수에 관해 위협하고 있는 두 개의 저수지(Addicks, Barker reservoirs)는 예상보다 많이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 공병대 관계자는 Addicks 저수지의 수위가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약 0.5 피트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Addicks 저수지의 수위는 최대 수준이 109.1 피트일 것이며 이 수치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낮은 수치라고 발표했다.

또 바커 저수지의 수위는 같은 기간에 약 3분의 1 상승했는데 이것은 예측했던 수치보다 3피트 낮은 101.7 피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5일(화)에 최대 9인치의 비가 예상되었지만 실제 1~2인치 정도의 비가 내렸기 때문에 미 공병단에서는 Buffalo Bayou에 더 많은 물을 방출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Addicks 저수지의 경우 통제할 수 없는 저수지의 방출상태는 현재까지 최소한이며 Barker 저수지의 경우 통제 할 수 없는 방출은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