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가정에서 기독교 가정으로의 회복’
동행선교회 ‘건강한 가정 만들기 세미나’ 개최
오는 15일(금) 오후 7시 30분 한우리교회, 16일(토) 오전 10시 캐롤톤 H Mart 열린문화센터에서 진행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독교 가정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LA 마가(마음이 가난한 자들의 교회)교회 담임 사역자인 채동선 전도사가 주 강사로 초청됐다. 또 16일에는 캐롤톤 경찰국에서 ‘청소년 약물 현황’ 등에 대해 전달하는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를 주최하는 동행선교회(The Bridge to Freedom)의 대표 이현수 선교사는 “현재 우리 가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세상을 향하고 있는 우리 가정이라면 이제 그 방향을 바꿀 때이다. 우리 가정의 진정한 회복을 원한다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초대인사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세미나 참석비는 무료이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214-606-3079로 하면 된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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