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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G DIALYSIS, 텍사스를 중심으로 지속적 성장 주목

성장의 중심에 중추적 역할, 한국인 박기남 사업총괄 부회장
총 신장투석 센터 21곳 운영

휴스턴, 샌안토니오, 이스트 텍사스, 루이지애나, 그린빌 등 총 21곳의 신장투석센터를 운영중인 SNG DIALYSIS사의 지속적인 확장이 미 주류사회에 주목받고 있다. SNG DIALYSIS는 심장 전문의인 산카(Sankar) 회장이 포트워스에서 3개 클리닉으로 시작해 놀라운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SNG DIALYSIS는 신장 투석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문간호사(RN/LVN), 간호보조사(PCT), 사회복지사(LMSW), 영양사(RD) 등의 인력을 수시로 모집 및 배치해 신장 관련 질환 문제를 안고 있는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의 질적 의료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SNG DIALYSIS는 직원 복지 및 발전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SNG DIALYSIS는 직원들에게 의료보험, 치과, 안과, 401K, PTO 등의 혜택 제공, 환자 중심의 최고의 치료 환경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휴스턴에 몰아친 ‘하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직원들을 위해 특별 후원금을 지급했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도 특별한 포상과 혜택을 제공했다.



SNG DIALYSIS에서 전체 총괄 경영을 맡고 있는 박기남 COO(Chief Operations Officer, 사업총괄 부회장)는 간호사 출신으로 뛰어난 경영 및 인사관리 능력으로 SNG의 성장가도의 핵심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현재 각 지역 센터들의 채용, 트레이닝 등 21곳의 센터를 수시로 다니는 등 SNG DIALYSIS의 중책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박기남 부회장은 북텍사스 간호사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이사장으로 한인간호사 권익 신장을 위해 봉사활동 또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는 16일(토)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진행되는 ‘2017 간호사협회 건강박람회’에서도 검진 및 의료진 섭외 등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했다.

박기남 부회장은 본지 인터뷰를 통해 “텍사스 지역에 신장 투석 환자들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밝히며 “이런 추세에 따라 SNG DIALYSIS는 투석 전문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와 의료기술 엔지니어 및 의료 행정인력 등, 다양한 직업군의 인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SNG DIALYSIS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http://www.sngdialysi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취업 관련 문의는 전화 817-781-5016으로 하면 된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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