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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9주년 해병대 창설 기념식 개최

14일 토요일 서울가든 연회실,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는 시간에 동포들 초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무적 해병, 귀신 잡는 해병’이란 구호로 알려진 조국구호의 최선봉에서 수많은 신화를 창조한 대한민국 무적 해병대의 창설 제69주년을 맞는다.

휴스턴 해병대 전우회 이광우 회장과 회원들은 오는 14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가든 연회실에서 ‘제 69주년 해병대창설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제69주년 해병대창설기념식에 대해 이광우 회장은 휴스턴 각 유관단체의 단체장과 회원들을 포함해 휴스턴 해병대전우회 명예회원, 해병대를 아끼고 사랑하는 동포들을 초청한다고 밝히고 69주년 해병대의 창설 기념식을 빛내줄것을 부탁했다.

지난 1949년 4월 15일 진해덕산 비행장에서 창립된 대한민국 해병대는 6.25전쟁 당시에 인천상륙작전과 서울수복 작전, 도솔산 전투 등에서의 승전 및 월남전의 혁혁한 공로로 ‘귀신잡는 해병, 무적해병’의 신화를 창조하며 임전무퇴의 신화를 이뤘다.



이광우 회장은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곳곳에서 무적해병으로서 혁혁한 공을 세웠던 선배들의 호국 정신을 이어온 해병대 창설 69주년 기념식에 해병 가족들과 해병대 명예회원을 비롯한 동포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하시기를 부탁한다. 해병대 창설 기념식을 통해 다시한번 투철한 국가관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한인동포 분들이 조국을 위해 뜻있는 목소리를 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281-451-8297

휴스턴 이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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