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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함성 달라스에 울려 퍼진다

달라스 한인회, 달라스 한인체육회 주최 대 멕시코전 6월 23일(토) 단체응원

달라스에서 월드컵 태극전사들을 향한 응원의 함성이 또 한번 울려 퍼진다.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와 달라스 한인체육회(회장 황철현)가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표팀 경기 단체응원전을 준비한 것이다.

단체응원전은 한국과 멕시코의 F조 예선전 경기가 있는 6월 23일(토) 오전 10시(달라스 시간)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단체응원 참석자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붉은색의 ‘대한민국 응원’ 티셔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단체응원을 준비했다”며 “달라스 한인 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초대의 말을 전해왔다.



이번 단체응원전은 달라스 한인회와 달라스 한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신한은행 아메리카가 후원한다. 텍사스 도넛협회,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그리고 샤인미술학원이 협찬한다.

단체응원전이 열리는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Dallas, TX 75229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달라스 한인회(972-241-4524)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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