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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1주년 감사 경품 추첨 행사 실시

H마트 1주년 감사 경품 추첨 실시, 1 등 당첨자는 Vivian Chak
지미 플레니건 시의원과 김예원씨가 사회를 맡아 분위기 후끈

H마트가 지난 한 달여간 진행해온 어스틴 점 오픈 1주년 감사 경품 추첨 행사를 지난 18일(토) 실시했다.

H마트가 지난 한 달여간 진행해온 어스틴 점 오픈 1주년 감사 경품 추첨 행사를 지난 18일(토) 실시했다.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H마트가 지난 한 달여간 진행해온 어스틴 점 오픈 1주년 감사 경품 추첨 행사를 지난 18일(토) 실시했다.

경품 추첨을 통해 1등에 당첨된 고객은 Vivian Chak(스마트 고객번호 403****0759)로 이 외에도 30명의 고객들이 상품권과 상품을 받았다. 이날 사회에는 매주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김예원씨가 지미 플레니건과 호흡을 맞췄다.

당초 축사를 위해 이 자리에 참여한 지미 플레니건 시의원은 짧은 축사와 더불어 경품 추첨까지 함께하며 지역구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H마트를 비롯해 아시안 커뮤니티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제 6지역구 출신의 지미 플레니건은 “무엇보다 커뮤니티에서의 일이 우선이다. 이러한 행사가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간다”면서 이번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하루하루 쌀 증정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날 추첨식에서 지미 플레니건과 김예원씨는 100 H마트 상품권을 5명, 200달러 H마트 상품권을 3명을 추첨했다.

이후 2등인 500달러 H마트 상품권과 1등 1,000달러 H마트 상품권 추첨은 H마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직접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미 플레니건 시의원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고객들이 직접 추첨하기를 독려했으며 마지막 1등의 경우 매장을 방문한 어린 고객의 도움을 받아 추첨해 훈훈함을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지미 시 의원은 “재미있는 한 때였다. 향후 2년 행사에는 추첨을 페이스 북 라이브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라이브 스트리밍한다면 훨씬 좋을 것 같다”며 다음 경품 행사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말하기도 했다.

H마트는 “어스틴점이 오픈 1 주년 행사를 많은 고객들의 참여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다. 영수증 모음전에 참여한 고객들은 매장과 웹사이트를 통해 결과를 확인하고 당첨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품 추첨 행사 당일 추첨자 이외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손 한길 어스틴 점 매니저는 “지난 1년간 커뮤니티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스틴 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광역 어스틴 지역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각 등수별 당첨자는 결과는 어스틴 매장 내 게시판과 www.hmart.com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된 고객들은 PHOTO ID 와 스마트카드를 지참하여 매장 내 고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H 마트 어스틴 점 (TEL.737-717-6900 / 11301 Lakeline Blvd, Austin, TX 78717 )으로 하면 된다.

한편, 미주 전역에 62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H마트는 미국 내 리테일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한 50개 업체를 선정해 발표하는 ‘Small Chains and Independents’의 ‘탑50’에서 2016년에 6위에 올랐을 만큼 인정을 받고 있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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