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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집값은 안정세

PMI 그룹서 50개 대도시조사 결과 발표

달라스 집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부동산전문조사기관인 PMI 그룹의 최신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내 50개 대도시 가운데 달라스 지역의 집값은 조금씩 떨어지고 있지만 위험부담이 거의 없는 10개 도시중 하나로 나타났다.

PMI그룹은 집값의 하락 위험 부담률은 25%로 달라스 지역 집값의 하락 위험도는 7%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사기관은 동부와 서부지역의 경우 주택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반면 중서부지역은 냉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Mark Milner는 “지난 4분기동안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달라스 지역은 주택 건설공사가 타 지역보다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이 조사기관은 올해초 실시했던 같은 조사와 비교해 집값 하락 위험률은 더 떨어졌다.

리포트에서는 부동산 과열이 보이는 곳은 동부와 서부 해안가 지역이며 안정적인 곳은 남서부 지역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위험 부담이 가장 큰 도시는 샌디에고(낫소-써폴크지역), 뉴욕과 보스턴 지역(San Diego; Nassau-Suffolk, N.Y., Boston)으로 나타났고, 텍사스 지역 5개 도시는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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