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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탐방] 필립 김, 30년 보험외길 신뢰와 믿음이 재산

가족을 사랑하십니까? 그럼 보험을 드세요

보험은 불요불급한 상품이라는 말이 있다.
별로 필요할 것 같지도 않고, 그렇게 급하지도 않다는 뜻이다.
과연 그럴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생각해보자.
보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이미 보험에 가입할 수 없게 되는 것이보통이다.

그래서 보험은 건강할 때 들어야 하며 건강 또한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

또 중요한 것이 있다.


가난한 노후, 초라한 노후를 보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들에게 정작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물어보면 아무 대책도 없다고 한다.

그러나 달라스에서 30년 넘게 생명보험의 외길을 묵묵히 걸어오면서 보험인으로서 최고의 영예를 안은 사람을 만나면 속이 시원하게 뚫릴 것이다.

맞춤 생명보험의 전문인 필립 김.
영원한 보험인 필립 김은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있는 사람이면 반드시 생명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빌리 그레함목사의 전도집회를 보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

빌리 그레함 목사는 디모데전서 5장 8절 ‘누구든지 자기 친척 특히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신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자니라’라는 말씀에 대한 설교를 듣고 필립 김은 보험인으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필립 김씨는 지난 1976년부터 생명보험 에이전트로 일하면서 올해로 만 30년이 되었다.

필립 김은 30년의 보험외길을 걸으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때에 대해 “어떤 한 가입자는 금액란을 빈 공간으로 남겨놓은 채 사인한 수표를 주고선 ‘김 선생님이 알아서 보험에 가입해 주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라고 말했다.

그만큼 고객과 나 사이에 신뢰가 생겼다는 것이다.

그는 고객들의 보험 계약고가 2억5천만 달러에 달한다.
이것은 필립 김 보험인으로써 가장 자랑스럽고 소중한 것이다.

이처럼 신뢰와 고객들의 절대적인 믿음이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계약고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필립 김은 보험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전국 밀리언달러 원탁회원’이 되었으며 1만명 이상 보험인 가운데 8번째의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또 해마다 보험실적이 가장 높은 TOP 보험인대회에도 한국인 보험에이전트로서 당당히 초청받는 위치에 올라섰다.

30년의 긴 세월동안 보험을 천직으로 느끼면서 고객들에게 봉사한 결과 이젠 고객들이 전국으로 뻗어나가 미전역에 고객들이 생겨났다.

타주로 이사한 고객을 성심껏 상담한 결과 이웃을 소개시켜주고, 또 이웃이 다른 이웃을 소개시켜주었기 때문이다.

이제 타지역에 있는 고객들에게는 전화로 상담한 뒤 가장 고객에 맞는 보험약관을 우편으로 보내는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내에는 2350개의 생명보험사가 있다.
이처럼 많은 보험회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보험에이전트이다.
각종 보험실적과 신뢰도를 토대로 보험사를 평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에 알고 있는 보험사나 TV광고를 통해 알고 있는 보험사보다는 보험에이전트가 권해주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는 것이다.

필립 김은 North America 보험회사와 AIG 등 미국 내에서 TOP 150위 안에 드는 보험사를 주로 권하고 있다.

필립 김은 “고객이 돌아가시면 가족들이 제일 먼저 찾는 것이 본인”이라며 “가족들과 만나 장례절차와 빠른 시일안에 보험금 수령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언제나 24시간 전화를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 김은 지난 1968년 미국으로 도미, UTA(Austin)에서 언어학을 전공했으며 제10대 달라스 한인회장(1979~1980)을 역임했다.
또 본국에서는 한남대학교(옛 숭전대학교 대전캠퍼스)에서 영문학 교수와 영문학학과장으로 재직했다.


맞춤 생명보험전문 필립 김 생명보험
TEL : (972)241-0550
2828 Forest Lane, #1031 Dallas, TX 75234
오훈 기자 oh@joongang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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