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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세금보고가 사업 성공의 지름길

상공회, 8일 윌셔은행에서 돈이 되는 세미나 개최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정숙희)가 비즈니스를 찾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돈이 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달라스한인상공회는 오는 8일 윌셔은행에서 예정된 ‘돈이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공회는 비즈니스를 계획하거나 확장하는 모든 동포들에게 무료로 실시키로 했다.

달라스한인상공회는 오는 8일 윌셔은행에서 예정된 ‘돈이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공회는 비즈니스를 계획하거나 확장하는 모든 동포들에게 무료로 실시키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일(화) 저녁 7시 윌셔은행 커뮤니티홀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부동산을 비롯해 보험과 회계, 은행, 라이센싱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비즈니스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안내해 줄 계획이다.

정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한인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무엇보다도 수입에 대한 세금보고와 세일 Tax 보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비즈니스를 하기위해 론을 신청했으나 거절된 분들을 많이 뵈었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세금보고가 자신의 사업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에는 윌셔은행 박종호 지점장이 은행업무에 대해, 세무보고는 한일환 회계사, 보험에는 이광익 대표, 라이선스 컨설팅에는 크리스 안씨가 담당하게 된다.


오훈 기자 oh@joongang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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