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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탐방] U.S. 종합융자, 김희중 대표

정직과 신용이 저희들의 무기입니다.

한인들에게 미국사회 성공은 주어진 상황을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에 달렸다고 볼 수 있다.

자기 자본이 많은 이들은 한몫에 자기 회사를 설립, 운영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한인 이민자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고 이 경우 자본 형성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크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U.S. Financial & Investment Service(대표 김희중)는 주어진 환경을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주요 렌더들을 가장 많이 확보한 융자회사다.

이 회사가 한인들로부터 많은 추천을 받는 이유는 기존 미국의 틀에 박힌 융자회사보다 운영방식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
융자의 경우 일반 주택융자나 SBA(소규모기업체 융자)론, 커머셜 등 어려가지가 있지만 은행에서 융자받기 어려운 부분까지 할 수 있다는 것.


또 최저 30%의 선금을 낸 뒤 융자를 받지만 10%까지 최대한 낮추어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수입에 대한 세금보고나 신용조사를 통해 이뤄지지만 일반 은행에서는 받기 어려운 융자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많은 고객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더욱이 주택융자의 경우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며 히든 코스트가 없다는 것이 이 회사의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바로 이주한 고객이나 미국을 방문한 한국고객들에게 25%만 다운페이하면 시민권자와 동일하게 이자율을 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자신이 론 할부금을 선택해 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는 고객이 30년 융자를 했을 경우 할부금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당월에 내지 못하면 이자나 최저 페이먼트를 골라서 낼 수 있도록 했다.

융자회사는 얼마나 많은 렌더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U.S. Financial & Investment Service는 주택융자만 해도 22곳의 렌더를 갖고 있다.
따라서 고객 요건에 맞게끔 최적의 상태로 융자를 할 수 있는 맞춤형 융자를 하고 있다.

또 대형건물의 경우 나라은행을 통해 융자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 직원들은 각종 융자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다 보니 부동산 부분에서도 전문가로 불려진다.
부동산부분 대표에는 김용길씨가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험업무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인 U.S. Financial & Investment Service는
고문 변호사인 Sal A. Slddigi씨가 상주하고 있어 법률과 융자, 보험 등 모든 부분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종합 융자회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베일러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증권 보험회사와 경영전문지인 포천지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경영에 눈을 돌렸다.

김 대표는 “본인이 융자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이 사업이야 말로 남을 도와주는 직업”이라며 “투명하고 정직하게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02년 한인사회에 대형융자사건이 터졌을 때 직접 조사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가장 중요한 것은 투명한 회사 경영과 고객들에게 정직한 신용만이 회사를 발전시키고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융자회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김 대표는 또 “융자가 제대로 완성되려면 사업체의 성패에 대한 전망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투자에 가까운 융자를 하는 우리로서는 그렇기 때문에 융자대상이 아닌 투자대상처럼 고객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U.S. Financial & Investment Service
Business Investment & Development Professionals
대표 김희중
9319 LBJ Fwy Ste.206
Dallas, TX 75243
Tel (214)575-4501
Fax (214)575-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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