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탐방] 이창열 자연과 건강 클리닉

대체의학...만성질환 치료에 각광

미래의 의학은 약물요법 등을 지양하고 인간의 신체역학 복구와 섭생방법 조정 등을 통해 근본적 원인 치료와 예방치료를 도모하는 의학으로 양상을 보일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
최근 들어 대체의학에 등한시하던 의사들도 앞 다투어 대체의학 관련 학회에 가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알려져 있는 카이로프랙틱을 통한 치료법과 함께 생약치료 등을 통해 면역요법을 강화해 완치되는 사례도 종종 있었으며 비수술적 미세용법 등으로 환자의 80% 이상이 치유효과를 보인 것으로 통계가 나와 있다.

카이로프랙틱 전문의로 알려진 이창열 전문의가 재활의학 보드 전문의, 근 강화와 컨디셔닝 운동 처방 전문의, 메디컬 Acupuncture 정회원 등 무수히 많은 타이틀을 갖고 있어도 꾸준히 연구하고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의학지식을 넓혀가고 있다.

또 자연과 건강 클리닉으로 일반 카이로프랙틱과 차별을 두면서 대체의학을 강조하고 있다.

이처럼 대체의학은 일반 외과나 병원, 한의원처럼 수술도구나 주사바늘, 침술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에 맞게 부족한 영양상태를 공급하고 운동을 통해 완치시켜주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환자들 가운데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골다공증, 만성 알레르기 등이 동반된 문제를 가진 경우다 허다하다.

그렇지 않더라도 어깨가 걸리거나 갑자기 다리에 쥐나 난다든지 하는 경우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는 ‘경고’가 여지없이 따라 붙는다.

이런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선 최첨단 기능의학적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이 원장은 강조하고 있다.

이 원장은 각 개인의 체질별, 체형별 검사를 통해 각 개인에 맞는 생리적 특성을 고려해 치료를 한다.
먼저 식단을 만들어주어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하게 하고 운동 처방을 통해 기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12주 정도의 기본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준다.

이러한 시스템을 ‘최전선 테라피(First Line Therapy)'라 부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몸이 최고의 건강한 상태의 멋진 몸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이 원장은 강조했다.

또 체중감량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살을 뺀다고 해서 건강한 상태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운동을 통해 몸의 자연 대사를 복구함으로써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만성통증이나 고지방, 고지혈증 등 만성적 질환이 대체의학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는 환자에게 카이로프랙틱과 수술대체요법으로 95%이상 치료에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치료시스템에 대해 이 원장은 건강의 3대 요소적 문제개념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즉 카이로프랙틱과 재활, 경혈, 경락 치료를 통해 구조적 치료와 만성적인 문제나 증상 등을 통해 개별적 영양을 섭취해 치료로 유도하는 생화학적 조정, 스트레스 등 감성적인 문제의 경우 라이프스타일 테라피 등 다단계 과정을 통해 치료를 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인상의 목적은 건강한 삶”이라고 말하면서 “가장 커다란 인생의 투자이며 내 인생을 10년 이상 건강하게 연장하고 멋짐 몸으로 살기를 원한다면 대체의학을 통해 이루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창열 자연과 건강클리닉
카이로프랙틱 전문의(D.C. Lic. #7994)
텍사스 주정부 상해지정/장애진단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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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