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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청소년 예술단 포스워스 공연

한국 근무 시절이 생각나...

지난 7월 6일 (토) 오후 5시에 포트워스 한인회(회장 정명훈)가 주최한 ‘국제 청소년 예술단’ 초청 공연이 사우스웨스턴 세미너리 음악 강당인 Cowden Hall 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한국전쟁 정전 60주년과 한미동맹 60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킬린 지회 와 텍사스 지역 한인 단체들이 협력하여 텍사스 주요 도시순회 공연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포트워스에서 마지막 공연이 열렸다.

1부 순서는 한국 발전상 소개와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이 있었다. 2부 순서는 헬렌 장 전 중남부 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국제 청소년 예술단의 민요메들리, 장고춤, 가야금 병창, 죽선 자수춤 등 수준 높은 전통공연을 보여주었다. 특히 마지막에는 한국의 강강술래를 참석한 모든 관객이 같이 할 수 있도록 하여 흥겨움을 더하였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전 참전 용사및 한국에서 근무한 군인 가족과 한인들 200여명이 참석했다. 1963년에 한국에서 군인으로 근무한 안소니 카나파 (Anthony E. Canapa) 씨는 공연을 보고 한복의 고운 색감을 보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생각하였으며, 또한 신명나는 판소리는 지난 시절 한국에 근무하였던 시절을 회고하게 하였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 번 공연은 김호 회장, 장덕환 회장, 김만중 회장, 이경숙 전회장, 성은영 이사장, 오스틴한인회, 텍사스 도넛협회, 한나이슬 스킨 세러피, WBTS, Holly Wood Burger, Holiday Inn Express Mansfield, 포트워스 코리안 바베큐 등이 후원하였다.


기사 제공 - 포스워스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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