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사역을 소개합니다.

남침례교단 교회 개척 세미나 열려

달라스를 포함한 미남동부를 바이블 벨트라고 한다. 이 지역에는 많은 기독교 인구와 교회가 분포한다. 반면 미북동부는 복음의 불모지이며 기독교인이 많지 않은 지역이다. 남침례회(SBC) 교단이 미북동부 에 더 많은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29,30일 이틀 동안 플레노에 있는 프레슨 우드 침례교회(perstonwood Baptist church)에서 미션 컨퍼런스를 열었다.

교회 개척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 제공
미션 컨퍼런스는 침례교 단일 컨퍼런스 중 상당한 규모를 자랑했다. 컨퍼런스 참가자 인원뿐만 아니라 컨퍼런스 강사도 59명이 각 교회개척 더나가 복음의 뿌리가 연약한 지역에서 어떤 사역이 필요한지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어떻게 사역을 세워 갈지를 강의 했다. 전체 모임뿐만 아니라 오전부터 밤까지 주제 강의와 사역을 위한 상담이 곳곳에서 진행되었다.

미국 내 각 인종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
이번 컨퍼런스는 미 남침례교단의 미북부지역의 선교를 위한 위원회 주관이었지만 다양한 민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었다. 스페인어, 중국어, 한국어 강사들이 따로 초대되어 각 민족을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한인 목회자 중에서는 달라스 뉴송교회의 박인화 목사가 T4T(Training for Trainers:재생산 제자훈련)의 미주 한인교회 적용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재현 목사는 교회의 선교적 사명, 김로리 선교사는 미국에 정착하고 있는 난민 사역 등을 소개했다. 박인화 목사는 강의에서 건강한 교회와 복음증거를 위해 교회의 리더가 바로 서야 하고 지속적인 전도 즉 복음 증거를 통해 연속적인 재생산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원호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