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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가 후근 달궈져

오랜 시간 실외 활동하면 충분히 물을 마셔야

살기 좋은 달라스에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여름 날씨이다. 연일 뜨거운 열기가 달라스를 덮고 있다. 이런 100도 이상의 날씨는 몆칠 동안 유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달라스 지역의 연평균 100도 이상을 기록하는 날이 18일이다. 그러나 2011년 71일 동안 계속 100이상의 날씨이었으며 2012년 34일, 올해에는 8일 밖에 기록되지 않았다. 어제 헤리하인즈 길에서 측정한 낮 최고 기온은 102도였다.

의사들 물을 많이 마시도록 권고
연일 이어지는 열기로 외부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가고 있다. 의사들은 뜨거운 열기에 실외 활동이나 운동을 자제할 것을 권유한다. 또 가장 온도가 올라가는 시간은 한낮인 정오가 아니라 하루종이 햇빛에 땅이 달구어진 오후 4~5시경이다. 되도록 이 시간대에 실외 활동을 피하고 실외에 머물 경우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했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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