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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미 주류사회에 우뚝 설 수 있는 계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김선엽 수석 부회장, 강영기 회장 추진력 높이 평가

제1회 미주한인상공인대회를 위해 달라스를 방문한 김선엽 수석부회장이 강영기 총회장의 추진력을 높이 평가했다.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기도 한 김 수석부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서 총연 관계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총연이 미 주류사회에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 수석부회장은 또 이번 행사가 그 동안 흩어져있던 회원들이 다시 모이는 구심점 역
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수석부회장은 “제1회 대회를 마치면 내년부터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는 이 행사가 좀더 순조롭게 진행되고, 여러 분야의 한상들이 참여해 지금보다 더 큰 대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성공 요인으로 김 수석부회장은 강영기 총회장의 추진력을 꼽았다.

김 수석부회장은 “강영기 총회장의 남다른 추진력으로 인해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
었다고 본다”며 “행사를 마치고 나면 총연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뀔 것으로 본다. 총연이 이런 큰 규모의 행사를 치를 수 있다는 것을 보고 개인적으로 매우 흐뭇하다”고 평했다.

텍사스 중앙일보 합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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