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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N, 오영석 신임 이사장 선출

한인전문가 네트워크, 1분기 정기 이사회 개최
임원 임명·이사장 선출, 2019년 사업계획 논의

1월 15일(화) 열린 이사회에서 KAPN 임원·이사진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1월 15일(화) 열린 이사회에서 KAPN 임원·이사진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인전문가 네트워크(Korean American Professional Network, 이하 KAPN, 회장 박규현)가 지난 1월 15일(화) 영동회관에서 1분기 정기 이사회를 열어 회장단 및 신임 이사장 선출, 그리고 2019년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KAPN 이사회는 2019년 사업계획으로 △ 전문가 양성 세미나 △ 대학생 취업 세미나 △ 전문가 네트워크 미팅 등을 승인했다.

KAPN은 각각의 행사를 전문성을 가지고 실행 할 수 있도록 위원회을 만들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0년간 이어온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달라스 지역 한인 커뮤니티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안을 연구해 2분기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박규현(영어명 Chase Park) 회장과 함께 2019년 KAPN 사업을 추진할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 재정 크리스틴 남 △ 마케팅 및 소셜미디어 데이비스 손 △ 법률 마이클 김 △ 홍보 지니 신 △ 멤버십 도 김(Do Kim) △ 커뮤니티 데니 김 등이다.

한편, 지난 5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해온 박병규 이사장이 사임했다. 신임 오영석 이사장이 박병규 이사장의 뒤를 잇는다.

오영석 이사장은 KAPN 제 5 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인 KAYL(Korean American Youth Leadership) 프로그램을 개발해 DFW 지역 청소년 리더십 육성에 3년간 봉사한 경험을 갖고 있다. 오영석 이사장은 한인 1세대 와 2세대를 아우르는 친화력으로 KAPN의 신규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APN은 아메리칸항공,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메리케이(Mary Kay), 도요타 등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의 유수 기업에 근무하는 한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지난 2007년에 설립된 KAPN은 전문가 교류 및 주류사회 성공 노하우를 한인 커뮤니티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미래의 한인리더들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단체다.

KAPN 회원 등록 및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APN 홈페이지(www.kapn.org)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제공 = KA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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