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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휴스턴 한인회 송년잔치, 총 수입 6만 1,782 달러

휴스턴 한인회 결산 모임 개최, 행사비 지출 후 잔액 2만여 달러
후원금 4만 4,160 달러 포함, 현물 및 유사 후원금 모금

지난 11일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18년 한인회 송년잔치 행사 뒤풀이에서 준비관계자들이 참석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헬렌장 준비위원장, 오영국 한인회 이사장, 이상일 제20대 한인회장.

지난 11일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18년 한인회 송년잔치 행사 뒤풀이에서 준비관계자들이 참석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헬렌장 준비위원장, 오영국 한인회 이사장, 이상일 제20대 한인회장.

지난 11일(금) 코리아하우스 식당에서는 ‘통합 한인회 2018년 송년잔치’의 총 행사 비용에 대해 행사준비관계자들이 식사와 함께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국 한인회 이사장, 마크 심 한인회 수석부회장과 헬렌장·유유리 공동준비위원장, 앤돈 한인회 부회장 및 이상일 전 한인회장(20대: 1996~1998)등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마크 심 한인회 수석부회장은 통합한인회 송년잔치 행사비용으로 $39,481.46을 사용했으며, 후원금 총액(현금 현물포함)은 $61,782로 행사결과 남은 잔액은 $22,300.54이라고 설명했다.

휴스턴한인회가 밝힌 $39,481.46의 행사비용내역을 보면 송년잔치 행사에 필요한 경품들과, 장비, 음식, 초대가수 초청비용 등에 지출했다고 알렸다.

이날 헬렌장, 유유리 공동준비위원장은 ‘송년잔치’행사를 위해 노력한 한인회 관계자들과 휴스턴동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에 힘입은 바 크다고 말했다.



유유리 준비위원장은 “행사진행이 미흡했다거나 경품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입장권은 발행해 놓고 사람들은 다 입장시켜서, 돌아간 분들이 많다는 등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하고 여러가지 행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한인회 역사이래 이처럼 많은 동포들이 참여하고(약 700여명), 즐거워하고 한인회가 행사를 통해 재원을 마련할 수 있어서 ‘2018년 한인회 송년잔치’는 대성공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며 참석한 동포들과 후원해준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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