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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워십, 휴스턴 지역 첫 연합집회 연다

10월 4일 휴스턴 사랑의 교회 … 차세대 및 부모세대 참여 기대

달라스와 포트워스 지역의 한인 1.5세 및 2세 청소년들을 영적 리더로 양육하며 꾸준히 섬겨온 ‘유나이티드 워십(United Worship)’이 휴스턴 지역에서 첫 연합집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오는 10월 4일(금) 오후 7시부터 휴스턴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장천재)에서 개최되는 유나이티드 워십 나이트에서는, 수년간 달라스 지역에서 다음 세대를 섬겨온 ‘리유니온교회(Reunion Church)의 요셉 리(Joseph Lee) 목사가 마태복음 22장 36~39절을 본문으로 ‘The Four Priorities’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차세대 사역자인 아브라함 안(Abraham Ahn)전도사가 이끄는 찬양팀인 ‘더 팔로워즈(The Followers)가 예배를 인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휴스턴 사랑의 교회에서 휴스턴지역 첫 연합집회를 개최하는 유나이티드 워십은 지난 10년간의 사역가운데 유나이티드 워십 공동체를 통해 많은 차세대 리더들이 일어났으며 그 다음세대 가운데 섬기는 목자공동체(Shepherd Community)를 다른 지역에서도 실현될 수 있게 하기 위한 시작으로 지난 2년간은 ‘Multy-City Movement’를 비전으로 오클라호마 텍사, 캔사스 캔사스시티, 텍사스 샌안토니오에 이어 이번에 휴스턴에서 집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유나이티드 워십 관계자는 “이번 휴스턴에서의 첫 예배집회는 목자 공동체가 일어나기 위한 하나의 시작점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고 또한 유나이티드 워십 공동체 네트워크 사역의 일환으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고, 이번 유나이티드 워십의 대상은 다음 세대라면 누구나 환영하며, 다음 세대를 마음에 품은 부모세대들도 함께 참여할수 있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워십 홈페이지 www.unitedworship.info, 이메일 uw.unitedworship@gmail.com 데이빗 김 목사: 817-584-6544.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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